![](https://blog.kakaocdn.net/dn/rldLt/btq8IgmQdFF/dao8nptYdZkMXcOyKoxJHk/img.jpg)
타트체리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2019년 3톤에 불과했던 타트체리 수입량이 1년 만에 대폭 증가하여 2020년 타트체리 수입량은 3349톤으로, 지난해 대비 무려 1000배 이상 신장했습니다.
이는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타트 체리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타트체리 효능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타트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일본 홋카이도 보건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멜라토닌이 증가할수록 피부 콜라겐 합성과 관련된 세포 인자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수면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실제로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 글린 하워트슨 박사팀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일주일간 매일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 효율이 5.5%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타트체리는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이 주로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미첼 시모어(Mitchell Seymour) 박사팀이 진행한 동물 실험에 의하면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쥐에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이 16%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tmAJC/btq8HUK7Nl0/hAAscOwKl4InxMlkbIjDR1/img.jpg)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주의할점이 있다면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성인 기준 10~15개 정도가 권장량이며, 면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부작용입니다.
국내에서 재배하지 않을뿐더러 수확하자마자 쉽게 상하는 기질과 보관 및 이동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말려서 드시거나 파우더 형태 혹은 주스 등으로 만들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딸나무 열매효능 먹는 법 (0) | 2021.07.03 |
---|---|
무화과 효능 부작용 씻는 법 먹는 법 보관법 (0) | 2021.07.03 |
기관지 천식에 좋은 음식 (0) | 2021.07.02 |
체리 효능 부작용 고르는 법 씻는 법 보관법 먹는 법 영양성분 (0) | 2021.07.01 |
아보카도 효능 부작용 고르는 법 보관법 (0) | 2021.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