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 지문등록제 등록방법 안전Dream 어플 경찰서 방문

매년 5월 25일은 세계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정부는 실종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이날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실종된 아동을 찾는 수색 및 수사 활동 조기에 실종자를 발견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과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문 사전 등록제

미아방지를 위해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아동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

18세 미만 아동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면 가능합니다.

미아방지 지문 등록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안전 Dream 어플 • 경찰서 방문 • LG U+ 매장 방문


1. 안전 Dream 어플 이용

안전드림 어플에 아이의 사진과 지문을 등록할 경우
6개월~1년 주기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아이의 얼굴과 지문은 개월 수에 따라 달라지니 수시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휴대폰에 안전 드림 어플을 설치한 후 아래 캡처 순으로 기입해 가면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이용 모두 동의를 누른 다음 사전등록 신청 조회가 나오는데 핸드폰으로 먼저 보호자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이후 아이의 인적사항과 신체특징을 기입하고 사진과 지문을 등록합니다. 그리고 보호자 정보도 함께 기입합니다.

지문등록이 어려운 경우 안전 드림 어플에 사전등록을 한 후 경찰서를 방문하면 됩니다.

2.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방문

전국 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서 24시간 가능합니다. 단 가족관계 증명서 혹은 등본 그리고 보호자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 후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미리 앱으로 사전등록을 하여 따로 서류는 필요하지 않고 방문해서 지문만 등록하면 됩니다.


3. LG U+ 매장 방문

통신사 상관없이 LG U+ 매장 방문하여 지문 등록할 수 있습니다.

LG U+ 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를 위해 진행한 지문 등 사전 등록 장려 캠페인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약 22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