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부작용 세척법 대추차 만드는 법 보관방법 하루 섭취량 칼로리

예로부터 번영과 장수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추는 건강에 좋아서 많은 분들이 잦아서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대추는 가을철인 10~11월이 제철입니다. 대추는 약재가 아닌 과일에 속하는데 단맛이 많이 나며, 효능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각종 한약재 관련 식품, 약, 음식 등에서도 항상 곁들여진다고 합니다.

대추 효능

혈액순환

대추는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추에 풍부한 스토스타놀이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 심근경색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추 속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양을 적정하게 유지시켜줌으로써 나트륨으로 인한 성인병인 고혈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대추에는 귤이나 오렌지보다 무려 7배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대추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함으로써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흡기 관련한 질병 예방과 증상 완화, 체온을 높이고 싶다면 대추차를 끓여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나이 든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대추는 예로부터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는데 대추 속에 풍부한 황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함량이 70mg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과의 비타민C성분이 100g 당 4mg이므로 대추가 사과보다 무려 17배 이상의 비타민C 함량을 가지고 있고 또한 비타민B군과 E등도 사과의 4~5배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

대추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밖으로 밀어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다량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효과가 있어 체내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포재생을 촉진함으로써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효과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외부로 배출해주는 작용을 하여 각종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대추의 베툴린산, 알피톨산 성분이 혈관속에 발생하는 염증이나 종양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시 만성위염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비타민과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폴리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폴리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암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발암성분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불면증 완화

대추는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부신피질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심신을 편하게 해주어 스트레스성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세트로닌,마그네슘 등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도 되는 성분도 풍부하여 스트레스해소,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대추씨에는 신경을 완화시켜 대추를 씨를 빼지않고 통채로 삶거나 씨만 50개정도 모아서 달여 대추차 이용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실제 대추는 히스테리와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대추가 내는 은은한 단맛에는 갈락토오스, 맥아당, 수크로오스와 같은 당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들이 불안감을 잠재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긴장과 불안감 등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대추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 건강 개선

각종 한약을 제조할때 대추가 항상 들어가는데 대추에 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이 체내에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양파와 같이 우려낼 경우해독작용에 특히 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에 간 기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능 개선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은 평소에 신경성 복통이나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추는 소화기관을 강화하여 소화 기능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평소에 복통 등을 겪으시는 분들은 대추를 드시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

대추는 내장기관 중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붓거나 손발이 자주붓는 사람이 섭취하시 면 좋은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소변을 시원하지 않은 오줌소태, 출산후 방광기능이 떨어졌을때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대추 효능 확인할 수 있습니다.

뼈 건강

대추의 셀레늄, 구리, 망간,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약해질 수 있는 뼈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염작용

대추에는 소염작용을 하는 베툴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관절염이나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대추는 염증, 소염진통,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각종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대추 세척법

주름 사이에 끼어있는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푼물에 담가서 솔로 문질러 닦아준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행궈서 세척해 줍니다.

대추차 만드는 법

1. 대추를 물과 베이킹소다에 깨끗이 세척하여 준비합니다.
2. 물에 손질된 대추를 넣고 약 20분~30분간 끓여줍니다. 이때 손질한 생강편을 함께 넣으셔도 좋습니다.
3. 대추를 체에 걸른다음 남아있는 대추의 과육을 체에 한번 더 내려주어 대추차와 섞어주면 좀 더 진한 대추차를 먹을 수 있습니다.

대추 보관방법

생대추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말린 것은 냉동실에 넣어야하며 상온에 두면 곰팡이가 필 걱정이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서늘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냉장보관시 생대추의 경우에는 습기를 빨아들일수 있으므로 공기가 잘안통하게 꼭 밀봉해 주셔야 합니다.

대추 부작용

달달하고 맛있는 대추이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당분이 많아 체중이 증가 할 수 있답니다.

단맛이 강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치아가 약한 사람은 섭취를 피해줍니다.

대추 속의 지방질로 인해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매입니다. 몸에 열이 많거나 체질 자체가 따뜻하다면 반드시 적정량을 지켜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당질의 비타민과 지방질이 있어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의 위험이 있습니다.

말리지 않은 대추는 100g당 90kcal이나 건조 후에는 300kcal로 높아지니 다이어트시 주의하셔야 됩니다.

풋대추를 과하게 섭취 시에도 설사나 고열의 발생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생대추를 기준으로 대추 하루 섭취량인 5~10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