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c 우크라이나1 일리야 MBC 도쿄올림픽 개회식 분노 체르노빌 러시아 출신 귀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MBC의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때 쓰였던 체르노빌 사진과 부적절한 문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일리야 벨랴코프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MBC의 개막식 중계 화면 사진을 올리며 "이 자막 만들면서 '오? 괜찮은데?'라고 생각한 담당자,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장했을 때 세월호 사진 넣지, 왜 안 넣었어? 미국은 911 테러 사진도 넣고?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해야 폭발한 핵발전소 사진을 넣어?"라고 질타했습니다. 앞서 MBC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하며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장 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사용해 물의 빚었다.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다른 국가 입장 때에도 부적절한 사진이 일부 사용돼 논란이 컸다. 앞서 MBC는 지난 .. 2021.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