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원인 나이 증상 진단 검사 치료 예방 조기폐경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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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경 원인 나이 증상 진단 검사 치료 예방 조기폐경 전조증상

by 두두스토리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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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입니다. 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합니다. 폐경은 난소 기능의 소실로 인해 월경이 영구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 1년까지를 폐경이행기, 더 흔히는 갱년기라고 하며 그 기간은 평균 4~7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입니다. 40세 전에 자연 폐경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조기 폐경' 이라고 하고 40대 초반 폐경은 정상 범위입니다. 40~58세 폐경이 일반적입니다.


원인


폐경은 난소의 노화에 의한 것이며, 질병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의 하나입니다.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이 더는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이제 다시는 임신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또 폐경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 호르몬 생성량이 줄어듭니다.

폐경 연령은 환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0세 이전, 또는 그 이전에 조기 폐경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폐경 연령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결정된 폐경 시기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환경적인 요인, 자가면역질환 등이 원인이 돼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은 염색체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여성의 X 염색체 중 일부 혹은 전부가 손상되어 난소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2. 자가면역질환

근무력증, 류머티스관절염, 루프스증후군, 갑상선 및 부갑상선에 생기는 질환과 여러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조기폐경은 항체가 난소를 공격해 난자가 파괴돼 발생하는데요. 이 밖에도 항암치료나 특정 감염으로 인해 난소가 손상 혹은 파괴되어 조기폐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환경적 요인

과도한 다이어트나 불균형적이고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노출 외에도 환경호르몬 문제가 거론됩니다.


증상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 1년까지를 폐경이행기, 더 흔히는 갱년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증상은 4~7년 정도 지속되지만,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하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수개월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폐경이행기 증상

폐경이행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여성의 5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안면홍조, 발한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폐경기 증상

폐경기 증상은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질 건조감, 성교통, 반복적인 질 감염과 요로계 감염으로 인한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정신적 불안정(집중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 불안과 신경과민, 기억력 감소, 성욕 감퇴), 피부관절계 변화(피부 건조와 위축,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의 진행으로 인한 골절의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질 건조증과 이로 인한 성교통(dyspareunia; 성교 시의 통증)은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하고 성욕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을 모두 폐경기 증상으로 간주합니다.


  • 불규칙적인 생리


생리 양이 적거나 매우 많아질 수도 있고, 기간이 길거나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혹은 몇 차례 건너뛸 수도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60일 이상이 되면 완경이행기의 끝이 가까워졌을 수 있습니다. 저용량의 피임약을 복용하면 주기를 보다 규칙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고, 다른 증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면홍조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5~10분 정도 땀이 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간 따뜻해지는 정도지만,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도한(야간발한)이라고 합니다. 우선 심호흡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도, 뜨거운 음료, 매운 음식 등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질 건조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조직이 얇고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려움이나 쓰림 증상 혹은 성관계 중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수면 장애


호르몬 변화와 야간발한으로 인해 휴식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루틴과 같은 생활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분 변화


어떤 여성들은 완경이행기 동안 매우 심한 기분 변화를 경험합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호르몬 변화가 원인입니다. 여기에 수면 문제까지 겹친다면 상황은 더욱 나빠집니다.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심했던 여성들은 이 시기에 더욱 심각한 기분 변화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기억력 장애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꾸 깜빡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쇠를 자주 잃어버리거나, 약속을 잊거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완경기가 지나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골밀도 감소


완경이행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20분 정도 걷기나 근력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에스트로겐은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조절하는 것을 담당합니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입니다. 이 호르몬은 폐경 시기에 점점 줄어들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가기 쉽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집시다. 하지만 폐경기 이전 몇 년 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건강 관리를 하면 이 부작용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머리카락 변화


폐경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지고, 더 건조해지고, 더 많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화학 제품 사용을 피하고 머리카락에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습니다.


진단/검사


폐경은 의학적으로 생리가 1년 동안 없으면서 난포 자극 호르몬이 40mIU/mL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1. 폐경 이행기

40 대 이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면서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의심하게 되며 임신이나 다른 내분비학적 이상이 아닐 경우에 폐경 이행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폐경기

수술적으로 양측 난소가 모두 제거된 상태는 수술적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자연적 생리 후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


혈중 여성호르몬 검사 및 난포자극호르몬 검사의 수치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호르몬 변화는 월경 전체 주기 동안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증가된 난포자극호르몬으로 인해 생리 주기가 대체로 짧아지고,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무배란의 빈도가 증가하여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이후 무월경이 초래되고 이러한 상태가 1년간 지속된다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폐경 증상이 동반되면 진단이 용이해집니다.

또한 호르몬 검사로 혈중 난포자극호르몬 및 에스트라디올(estradiol, E2)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어 있고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저하되어 있다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검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자궁적출수술을 받아 생리가 없는 경우 등과 같이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이며, 혈중 난포자극호르몬이 30~40IU/ml 이상이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르몬 수치는 폐경이행기 동안 심한 변동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반복 측정이 필요합니다.



치료


폐경은 폐경 전 난소가 만들어 내던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토젠)을 외부에서 공급해 주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약제 종류도 다양하고 투여 방법도 복용, 경피적, 경질적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투여하는 방법에 따라 월경을 하게 할 수도 있고, 월경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을 절제하여 자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에 에스트로겐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호르몬 치료

폐경으로 결핍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 시기는 폐경이 임박한 시기이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때 또는 폐경 초기이며, 호르몬 대체 요법은 이 시기의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들 중 몇 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안면홍조를 치료하고 숙면을 돕습니다.
2) 정신적 증상이 호전됩니다.
3) 근골격계, 비뇨생식기계 질환을 예방, 치료합니다. (요실금 및 위축성 질염 등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질점막의 탄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4) 피부 및 유방의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5)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예방은 초기 폐경기에 호르몬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경 수년 후에 치료를 시작해도 골소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6) 대장 및 직장암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여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의하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시행한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이며,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1/5 정도에 불과하며, 그 중 2/3는 폐경 전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전에 유방암 병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황체호르몬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암 발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고혈압과의 관계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일반적으로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감소시킵니다. 소수의 여성에게서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실제 고혈압 환자가 여성호르몬을 사용했을 때 혈압이 상승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도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과의 관계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근까지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폐경 초기의 호르몬 치료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 비교 연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또는 혈전증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여성들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호르몬 치료로 폐경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질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방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약물 부작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과/합병증


폐경이란 난소의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자연적 현상입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지만, 대체로 폐경 후 약 1~2년 정도면 호전됩니다. 이 증상을 치료하지 않는다고 하여 신체적인 질병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 저하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야간에 증상이 주로 발생할 경우 수면 장애가 나타나고 이로 인한 피로감, 기억력 장애와 우울감 등의 심리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만성적으로 결핍되면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질 건조감, 성교통, 질염, 방광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골밀도 감소에 의해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으로 진행되어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중 질 건조증과 이로 인한 성교통은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하고 성욕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원만한 부부 관계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의 성분이 뼈에서 빠져나가는 골 소실 현상은 노화로 인해 일어나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골 소실의 1/3~1/2은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이 생성되지 않으면서 발생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없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세포보다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세포가 더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골소실이 발생되므로 폐경 후에는 골 소실이 가속화되어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집니다.

예방방법


규칙적 운동, 체중 조절,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금연 등으로 안면홍조증은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한 근력의 강화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므로 골밀도 감소에 의한 골절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폐경 이후의 생식기 위축증 및 이에 따른 성교통이나 비뇨생식기 감염 등에 대해서는 국소적 호르몬제제를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폐경은 여성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거쳐가는 신체적 변화의 한 과정이며, 질병이 아닌 자연 현상이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증상의 조절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약효를 얻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음식의 양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 있고, 채식 위주의 식단에 의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으며, 유방의 자극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할 수 없으므로 바람직한 식사법으로 권장되기는 어렵습니다.


폐경을 늦출 순 없나?


여성의 초경 시기는 영양 상태가 좋아져 최근 12세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폐경 시기는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노력을 해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다만 폐경이 빨라질 수는 있습시다. 난소를 제거하거나 방사능 노출, 흡연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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