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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117명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2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현재 이 병원에서 전날 확진자 발생으로 동일집단격리 조치 이후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환자 112명, 종사자 8명 등 120명(전날 확진자 포함)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정확한 감염 원인을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도가 이날 오전 기준으로 발표하는 확진자 집계에는 병원 집단감염자가 반영되지 않아 밤새 발생한 확진자는 통영 2명, 창원 1명 등 3명으로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들 3명만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2727명(입원환자 365명·퇴원 1만 2325명·사망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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