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 가입자 일관 천원 할인1 KT 5만원 요금제 기준 1인당 1000원·소상공인 평균 8000원 감면 실제 최장 장애 시간 89분의 10배인 15시간 피해 보상 KT는 1일 지난달 25일 발생한 89분간의 유·무선 인터넷 접속 장애 사태에 대해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의 경우 최장 장애 시간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을 적용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10일분의 요금을 감면합니다. 지난달 29일 구현모 대표 주재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번 사태의 보상안을 논의한지 사흘만입니다. 개인 무선 고객의 경우 5만원 요금제 기준 1000원 정도, 소상공인은 평균 7000~8000원 수준입니다. 전체 보상규모는 350억원에서 400억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KT 임원진들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인터넷 장애 관련 재발방지대책과 보상안을 공개하며 "인터넷 장애로 인해 조금이라도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에게 가능한 신속한 보상책을 마련하는.. 2021.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