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이자 백신 효과 감소1 화이자 백신 효과 2개월마다 6% 감소 부스터샷 필요 주장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이자는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진다는 이유에서입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백신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 승인을 위해 문건을 제출했습니다. 이 문건에서 화이자는 자사 백신과 관련해 약 3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임상시험 데이터를 들어 백신 2차 접종 이후 2개월마다 약 6%씩 효과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2회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16세 이상에게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화이자는 부스터샷이 백신의 효과를 최대 95%까지 올릴 수 있음을.. 2021.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