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벌금 1000만원1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인정 벌금 1000만원 구형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43)에게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하정우는 "뼈저리게 후회한다"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10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중앙지법에서는 형사 24 단독(박설아 판사)의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하정우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하정우 변호인은 "피고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경솔한 다만 병원 방문 기록이 분산돼 프로포폴 시술 횟수가 실제로는 적다"라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피부)트러불이 상당했고, 메이크업, 특수분장으로 안 좋아져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것일 뿐, 불법성은 미약하니 참작해달라”면서 "(이번 사건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손해배상을 해준 .. 2021.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