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주 간첩단 사건1 청주지역 시민단체 4명 간첩 사건 스텔스기 도입 반대 북 충성 혈서 스텔스기 반대 북 충성 혈서까지 야당이 '스텔스기 간첩 사건'을 두고 "안보 붕괴가 현실화했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엄정 조사 중인 사안"이라고 대응했습니다.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스텔스 전투기 국내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스텔스 간첩사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국민들은 충격에 빠지고 있다”며 “국정원이 확보한 USB에는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원수님과 함께’, ‘원수님의 충직한 전사로 살자’와 같은 혈서까지 담겨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최소 10차례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스텔스기 도입 반대 운동뿐만 아니라 대기업 사업장 현장 침투, 포섭대상 신원정보 수집 등의 지령까지 받은 것”.. 2021.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