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인이 확진 숨기고 요양병원 취업 감염1 중국인이 확진 숨기고 요양병원 취업 결국 4명 사망 남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 코로나19 확진으로 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병원엔 중국인 남성이 확진 사실을 숨긴 채 간병인으로 취업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60대 중국인 국적의 남성 A씨가 근무했던 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중 고령의 환자 4명이 숨졌고, 이외에도 중증환자가 다수 있어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요양병원은 A씨의 취업 이후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A씨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튿날 재검사를 받은 A씨는 7일 영등포보건소로부터 확진을 통보받았습니다. 역학조사를 위해 보건소 직원이 A씨에게 전화를 했.. 2021.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