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기차 루시드 서울-부산 주행 가능1 전기차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주행거리 837km 가격 2억원대 테슬라가 '모델S 롱레인지'를 통해 얻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긴 전기차 브랜드' 타이틀을 내려놨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6일(현지시간) 루시드모터스의 전기차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모델이 1회 충전으로 520마일(약 837km)을 달리는 것으로 인증했습니다. 이는 EPA가 인증한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 기록입니다. 기존 1위를 차지하고 있던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 롱레인지는 405마일(약 652km) 인증을 받았습니다. 루시드의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는 이보다 115마일(약 185km)를 더 달립니다.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는 가격이 2억원대에 달하는 최고급 세단이다. 루시드는 9000만원대 차량도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피터 롤린슨.. 2021.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