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복귀1 10억 벌던 이재영·이다영 자매 1억 받고 그리스행 국내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하며 연 10억원 가까이 벌던 폭력 논란 이후 그리스로 갔지만 상전벽해의 처우를 받게 됐습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고 국내 활동이 막힌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24)이 국내에서 받던 연봉의 10%에 불과한 연봉을 받고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스 매체 FOS는 여자 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가 이재영·이다영 선수를 영입하는데 1억 원을 썼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이재영·다영 자매의 비자 문제가 해결됐다"며 "늦어도 21일이나 23일 (그리스)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새 소속팀과 각각 4만유로(5500만원)에 1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