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시내버스 현금함 사라진다1 서울 시내버스 현금 승차 폐지 서울 시내버스에서 현금 요금함이 점차 사라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일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승차 폐지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내버스 2개 회사 8개 노선 171대 버스에서 현금승차를 시범적으로 폐지할 예정입니다. 시범 운영 대상인 버스 171대는 전체 버스 7,000여대의 2.4% 수준입니다. 아울러 버스 정류장에 모바일 교통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설치해 현금을 대체할 수단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내년 3월 시범 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결과를 살펴보고 전면 시행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위생·효율성·안전 등을 이유로 현금승차 폐지를 추진합니다. 시는 현금승차를 없애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가 현금을 통해 전파되는 우려.. 2021.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