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1 비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방위로 확산함에 따라 내일(19)부터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인한 급격한 확산으로 이루어진 조치이며, 이 조치는 8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기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도 4명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18일) 이 같은 내용의 '비수도권 사적 모임 제한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낮 시간대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오후 6시가 지나면 3명 미..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