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거리두기 4단계1 부산 10일부터 22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해수욕장 폐장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합니다. 부산은 지난 4일 105명으로 다시 확진자 수가 세 자리로 올라선 이후 5일 111명, 6일 100명을 기록했고 급기야 7일에는 사상 최고치인 171명을 찍었습니다. 일요일인 이날도 138명을 기록해 일요일 확진자 기준 역대급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22일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사적 모임의 경우 18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됩니다. 행사..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