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포 여자친구 폭행 사망사건1 데이트 폭력 사망 20대 여성의 얼굴 이름 CCTV 공개 국민 청원 링크 남자친구에게 맞은 뒤 숨진 20대 여성의 엄마가 방송을 통해 딸의 얼굴과 이름뿐 아니라 딸이 폭행 당한 순간을 담은 CCTV를 공개했습니다. ‘데이트 폭력’이라며 상대가 가벼운 처벌을 받을까하는 두려움에서입니다. 25살 황예진씨의 부모님은 26일 언론을 통해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서 남자친구와 싸우다 쓰러진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찾아와 병원에 간 부모는 혼수상태인 외동딸을 만나야 했습니다. 황씨는 며칠을 버티다 결국 사망했습니다. 황씨의 폭행 장면을 담은 CCTV에는 남자친구 A씨가 황씨를 벽에 수차례 밀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후 황씨는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폭행이 계속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 화면에 다시 등장했을 때 황씨는 바닥에.. 2021.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